▲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 사진은 캐치유 시즌 2의 콘텐츠 스틸컷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인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LG유플러스의 실제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장기 고객을 찾아가 유플러스의 특장점을 알아본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유플러스의 고객이었으나 타사를 이용 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고객의 쓴 소리도 과감하게 수용하고 개선하자는 ‘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즌 2에서는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멤버십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29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Why Not’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솔직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