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원, 중소기업에 ‘성장 지원 프로젝트’로 inHR 적극 지원

스타트업의 건강한 성과관리 문화 및 평가제도 운영을 위해 지원프로젝트 진행


HR 전문기업 마이다스인과 협력하는 자인원은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스타트업 & 중소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 2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내 inHR 제품 도입 시 최대 1340만 원의 도입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HR 관점으로 구성원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성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업의 목표 달성을 돕고, 공정한 인사평가 제도 구축을 통해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inHR은 별도 구축 없이 즉시 적용 가능한 HR SaaS 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업의 내부 평가 체계에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MBO, KPI, OKR 등 다양한 성과관리 방식을 운영 할 수 있으며, 100 여가지의 평가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공정하게 360° 다면평가(본인/동료/상향/하향)를 진행할 수 있다. 어떤 평가 체계, 조직체계도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평가 설계 템플릿과 가이드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설계가 가능하다”며 “특히, 전산화 시스템을 처음 도입하는 기업에 평가체계 검토 및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통해, 각 기업에 최적화된 인사평가 제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HR은 실제로 마이다스가 성장하며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반영하여 자인원에서 만든 솔루션이다. 마이다스는 지난 22년 간 건설분야 공학용 SW 비즈니스 세계시장 1위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HR 솔루션을 제공해 오며 매년 고속 성장을 해온 바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때문에 기업이 성장하며 필연적으로 고민해야 할 관리 체계와 제도 개편이 모두 담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에도 5명 규모의 스타트업부터 2000명의 규모의 대기업까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HR 분야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김성수 inHR 총괄 센터장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HR 솔루션을 통한 구성원의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및 구성원의 성장을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마이다스HRi(midashr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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