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타워에 문을 열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불호가 없는 수제왕돈까스 메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인테리어로 첫날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등 성공적인 개점을 알렸다고 브랜드 관계자가 전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에는 대표메뉴인 왕돈까스 메뉴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 마늘돈까스 등 다양한 맛의 돈까스와 함께 먹기 좋은 떡볶이, 우동, 쫄면, 메밀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바로 종로타워 식당가로 이어져 있어 고객 유입량이 많으며, 지상 33층의 빌딩에 상주하는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안정되면서 활발한 영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종로타워점은 지하1층 식당가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포털사이트와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