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룩의 완성 바람막이”…블루독·블루독베이비, 22FW 신상 출시

“항균소재 바람막이부터 다양한 캐주얼 룩까지 가을 패션 걱정 끝”

▲블루독의 ‘컬러블록후드점퍼’ / 사진=서양네트웍스


유아·아동복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2FW 신상으로 캠핑 무드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가을 개학과 캠핑 등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겨냥해 바람막이부터 물병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블루독의 ‘컬러블록후드점퍼’는 고급스러운 표면감을 가진 나일론과 코튼 혼방 소재의 바람막이로, 간절기에 걸치기 좋은 두께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돋보이는 네이비와 베이지의 컬러 배색 포인트는 일상 속 한층 더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인 물병가방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블루, 핑크 두 가지 색상의 컬러로 구성된 물병가방은 보온 및 보냉기능이 탑재돼 있을 뿐 아니라 콤팩트한 사이즈로 아이들이 메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블루독베이비의 ‘BB항바이러스점퍼’ / 사진=서양네트웍스


블루독베이비는 항바이러스 소재의 ‘항균 컬러블럭점퍼’를 출시했다. 배색 컬러와 뒷면의 레터링 포인트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항균 가공을 한 교직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 밖에도 새학기 시즌에 맞춰 아우터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 데님 아이템 등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통해 블루독 ·블루독베이비가 제안하는 캐주얼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의 옷차림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올 가을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가 제안하는 신상을 통해 다양한 룩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의 가을 신제품은 백화점 매장과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감성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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