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스킨 리질리언스 강화 ‘티 엘릭시어 세럼(Tea Elixir Serum)’ 출시

▲사진=프레쉬


프레쉬(fresh)는 스킨 리질리언스(skin resilience)를 강화하는 ‘티 엘릭시어 스킨 리질리언스 액티베이팅 세럼(Tea Elixir Skin Resilience Activating Serum, 이하 티 엘릭시어 세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상 생활속의 스트레스 요인들이 피부를 쉽게 지치게 만들고, 이는 잔주름과 주름, 거친 피부 결, 칙칙한 피부 톤, 피부 탄력 저하 등으로 이어진다“며 “티 엘릭시어 세럼은 스킨 리질리언스, 즉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촉진하는 일상 생활 속 피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 스스로가 저항하는 능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빛나게, 탄력이 차오르도록 해주며,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프레쉬


티 엘릭시어 세럼의 핵심 성분은  모리셔스(Mauritius)에서 자라는 모리셔스 티(Mauritius Tea)이다. 프레쉬에 따르면 30년 이상의 연구 끝에 받은 특허(Adaptive Phytocompound Tea APT Technology™)로, 모리셔스 티의 스킨 리질리언스 유효 성분을 x2.65배 더욱 농축해 이번 신제품에 담았다.

티 엘릭시어 세럼은 강력한 모리셔스 티 성분 이 외에도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피부에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5kDA hyaluronic acid),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세라마이드 엔피(Ceramide III) 그리고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자이언트 켈프 추출물(Ocean kelp)등의 성분을 함유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티 엘릭시어 세럼은 다른 프레쉬 스킨케어 제품들과 함께 데일리 리추얼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소이 페이스 클렌저로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 뒤, 콤부차 에센스로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그 다음에 티 엘릭시어 세럼을 손에 6방울 정도 스포이드로 덜어 피부와 목에 발라주면 된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한편, 프레쉬 티 엘릭시어 세럼은 8월 26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프레쉬 공식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 등 프레쉬 온·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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