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증빙 협업툴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9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3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400만 원(자부담 30% 포함, 부가세 별도) 한도의 바우처(이용권)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기업 수는 7000개 내외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유니포스트 경비·휴가·결재처리 서비스를 구매해 2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니포스트 전자증빙 협업툴은 기업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경비, 휴가, 결재, 근로계약 등 사내업무와 계약관리, 세금계산서 등 사외업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증빙 관련 업무처리를 하나의 툴에서 통합, 연결, 공유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협업툴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