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웍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장애인 위한 콘텐츠 솔루션 개발


소셜미디어웍스(대표이사 유채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휠체어장애인들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소셜미디어웍스는 장애인과 어린이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미디어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결과물로 휠체어장애인들의 고부가가치 일자리 제공과 베리어프리 여행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콘텐츠 플랫폼 ‘에이캣’이 11월 론칭 예정이다.

에이캣은 베리어프리 콘텐츠로 간접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장애인도 얼마든지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음을 시각과 청각으로 보여줌으로써 고부가가치 사업군에 함께 참여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소셜미디어웍스는 ‘미디어에는 장애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5월 창립했다.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창업초기부터 꾸준히 성장중인 에이캠스튜디오에서 확장된 기업이다. 

관계자는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 전략수립을 시작으로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하여 보다 좋은 결과물을 제공하고 있다”며 “휠체어 사용자들을 위한 무장애 여행 콘텐츠, 장애인 인플루언서 양성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EDU콘텐츠로 미디어 세상에서 모두가 자유를 만끽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끼는 콘텐츠 세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소셜미디어웍스에 대한 결과물이나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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