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미스코리아 임차은(왼쪽)과 변한나 / 사진=SBO
미스코리아 임차은과 변한나가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2주차 1, 2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5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상반기 우승팀인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 스타즈(감독 구병무)가 맞붙는다.
제1경기에 2022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 임차은이 시구를 한다. 임차은은 현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사격선수 출신이라는 특별한 경력도 있다.
두 번째 경기는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와 공놀이야(감독 김명수)가 격돌한다.
이 경기 시구는 2022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 변한나가 시구한다. 변한나는 국세청, 도로교통공단 등 다양한 방면으로 모델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