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모델로 발탁되며 함께 한 첫 화보가 공개됐다.
2일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김태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에서 방수 재킷과 등산화로 완성한 등산 패션을 자신만의 풋풋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브라운 색상의 재킷과 베이지 톤의 신발을 완벽 소화하며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태리가 착용한 등산화는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하이킹화 ‘무브’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특히 신발 끈과 웨빙 테이프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등산화와 함께 매치한 방수 재킷은 같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원드체이서’다. 산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활동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게 특징이다. 김태리가 선택한 두 아이템 모두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복장에 코디하기 제격이라는 평이다.
한편, 화보 속 김태리의 패션을 완성한 코오롱스포츠의 ‘무브’와 ‘윈드체이서’는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