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추석 선물 수요 등이 늘면서 부모님, 가족과 함께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에서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체험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120여곳이 운영되고 있는 직영매장 웰카페의 총 체험 고객수는 19만5000여명으로 전년 동기(10만1000여명) 대비 9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 웰카페는 지난 7월에도 체험 고객 수 18만 명을 넘기는 등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웰카페는 세라젬이 2019년 론칭한 직영 체험매장으로 음료를 즐기며 헬스케어 가전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지난해에만 28곳 매장을 새롭게 여는 등 외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추석을 맞아 각종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해 출시한 헬스테리어 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의료가전 재구매 고객에게 6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체인지업 할인제도 ▲브랜드 상관없이 노후 안마의자와 의료가전 반납 시 30만 원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등 세라젬 V6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면서 웰카페 체험 고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도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전국 웰카페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