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해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였다. /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과 협업해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해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2종으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들의 관점에서 그려낸 네이버웹툰의 흥행작이다. 색다른 상상력과 신선한 내용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3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정판 카드 신청은 내년 8월까지 네이버,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카드는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해 네이버페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할부 서비스는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가능하며, 12·18·24·36개월(할부 이자율 6.9%)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네이버페이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부대금 납부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30·70만 원 일 때, 1만·1만5000포인트를 월 1회 적립해준다.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 원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