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주민 대표, 전경표 창신제2동장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명절선물 및 손편지 전달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선물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7일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한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임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