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코인노래방, 호평알프하임점 오픈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호평알프하임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호평알프하임점은 대형룸 2개를 포함해 총 16개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셀프포토부스 하마필름을 도입해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복합놀이문화공간으로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븐스타는 본사 인테리어팀이 트렌드를 반영해 자체 개발한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이 선호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 무인 운영이 가능한 IoT 특화시스템 구축해 공조 시스템, 방범 시스템 등을 자동화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오픈한 호평알프하임점에서도 이 같은 시스템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타는 TJ미디어의 터치스크린 반주기,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적용하고 있다. 또 2022년 강소기업, 2022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2021년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하는 오디션 가요제, 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도 선보였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에서는 현재 셀프포토부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