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팝업스토어 열어

BAYC-제이린드버그-발란사 콜라보레이션 제품 선보여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Casestudy Golf Club)’의 세 번째 시즌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개점 1주년을 맞이해 오픈한 팝업스토어에는 MZ 세대 대표 아이콘인 힙합 뮤지션 키썸과 빅원이 방문했다. 키썸과 빅원은 케이스스터디의 BAYC 협업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케이스스터디(Casestudy)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은 기성세대부터 MZ세대 골퍼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브랜드다. 2021년 FW 시즌 첫 출시 이후, 올 9월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시즌3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팝업 오픈을 시작으로, ‘BAYC(BORED APE YATCH CLUB)’, ‘제이린드버그(J.LINDEBERG)’, ‘발란사(BALANSA)’ 등과 협업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케이스스터디와 NFT 프로젝트 BAYC(BORED APE YATCH CLUB)의 협업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젊고 유쾌한 골프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제이린드버그(J.LINDBERG)와의 협업으로 프로페셔널한 여성 골퍼들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의 골프웨어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골프백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BALANSA)는 ‘위트 있는 골프’라는 테마로 데일리 웨어로도 가능한 감각적인 골프웨어와 액세서리로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컬러웨이를 입은 케이스스터디 레이블의 베스트, 볼캡, 네임택 등 다양한 PB 아이템과 ‘욜프 골프(YORF GOLF)’의 클럽 커버 등을 선보인다.

한편,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팝업 스토어로 만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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