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온라인 클래스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B tv 독점 출시

2800여 개 강의 월 1만9000원에 자유롭게 시청 가능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국내 1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IPTV 최초로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430만 명의 수강생과 13만 명의 강사(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제공하는 강의 구독 서비스다. B tv에서 클래스101+를 구독하면 취미, 재테크, 자기계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800여 개 강의를 월 1만9000원에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기존에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래스101+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B 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TV와 PC에서 시청하던 강의를 B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B tv 클래스101+는 1~2개 강의로도 작품 완성이 가능한 짧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부담 없이 직접 체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16일까지 B tv 클래스101+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VOD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TV포인트 2만 점을 증정하며, 1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9세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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