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영어, ’2023 사업설명회 프로모션’ 일부 공개

▲사진=신라 호텔


영어학원 브랜드 공터영어가 오는 10월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2023 공터 브랜드 론칭 설명회’ 참여자를 위한 프로모션 내용을 일부 사전공개했다.

공터영어는 이번 설명회에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가맹 희망자에게 가맹비 지원 등 총 12억 원 상당의 지원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설명회 당일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참여자로, 당일 가맹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설명회 참석 전에 몇 가지 사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운영 중인 어학원을 공터2.0 하이존 어학원으로 전환할 경우 이에 따른 별도 프로모션과 원생 모집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설명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준표 공터영어 이사는 "가맹비 할인 등에 관한 문의가 많은데, 공터영어는 원칙적으로 가맹비 할인 등의 정책은 운영하지 않는다"며 "다만, 2023 공터 브랜드 론칭 설명회에서는 사업설명회 당일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분에 한해 가맹비 지원과 간판 교체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어학원 론칭의 경우라면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합쳐 최대 1200만 원 정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공터영어의 2023 사업설명회는 어학원 브랜드 론칭 설명회와 지역 설명회로 구분되는데, 10월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어학원 브랜드인 ‘하이존 어학원’ 론칭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이존 어학원은 수업과 관리 시스템 모두 에듀테크 기반이다. 수업은 100% 디지털 환경으로 강의부터 테스트까지 즉각적인 피드백, 즉각적인 통계, 즉각적인 채점이 가능하다. 또 강사는 전자칠판에서 수강생의 수업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공터영어는 이런 수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학습효과 극대화, 수강생에 대한 보다 세밀한 분석과 맞춤 관리, 그리고 수업과 관리의 효율성을 들고 있다. 

한편, 공터영어는 어학원 브랜드인 ‘하이존 어학원’ 론칭 중심으로 진행되는 서울 설명회(10월 13일) 이후 주요 지역을 돌며 맞춤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영어학원과 공부방 운영 희망자를 중심으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총 4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연다. 

경기 설명회는 10월 27일, 대전 설명회는 11월 10일, 대구 설명회는 11월 17일, 부산 설명회는 11월 24일이다. 

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터영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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