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광고 캠페인 ‘젬라이프의 시작’ 누적 조회수 900만 넘어서

일상 속 명품 헬스케어 가전의 매력 전달… 에미상 수상 ‘이정재’ 효과도 도움


세라젬은 지난달에 선보인 신규 광고 캠페인 ‘젬라이프의 시작’이 공개된 지 약 한달만에 누적 유튜브 조회수 9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라젬과 함께하는 삶을 의미하는 ‘젬라이프’를 주제로 하이엔드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의 가치를 세련되고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인 모델과 내레이션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최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정재가 맡았다. 영상에서 배우·감독·CEO의 일인삼역의 캐릭터 소화하며 새로운 분야에 당당하게 도전하는 개척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이정재는 2019년 처음 세라젬과 인연을 맺은 후 4년째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젬라이프의 시작 광고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케이블 TV채널과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와 진정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금과 같이 고급화 전략을 통해 명품 헬스케어 가전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일상 속에서 에너지와 행복을 만들어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