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애견용품점 독스마캣이 4호점인 미사강변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스마캣 미사강변점은 5호선 미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주거지역이 많은 상권에 위치해 있다.
독스마캣 미사강변점에는 반려동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각종 기능성 사료와 기능성 간식,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들이 비치돼 있으며 각종 장난감 및 반려인의 편의성을 고려한 도구들도 준비돼 있다.
또한 독스마캣 미사강변점은 동결건조한 간식이나 사료를 반려동물에게 매장에서 현장급여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인 ‘스위트 에코 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스위트 에코 스테이션의 도입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방문 가능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독스마캣 담당자는 밝혔다.
독스마캣 관계자는 “독스마캣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독스마캣만의 PB 상품을 더 늘려가기 위해 신규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 완료 후 전국에 있는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