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커뮤니티 플랫폼 ‘그린라이트’는 1주년을 맞이해 심휘섭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심휘섭 대표는 1995년생의 젊은 대표로, 2021년에 그린라이트 출범과 함께 시작해 지난 1년동안 실무를 파악한 뒤 지난 12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린라이트는 심휘섭 대표가 과거 각종 플랫폼 및 투자를 성공적으로 엑시트를 한 경험을 토대로 그린라이트 또한 창의적이고 그린라이트 만의 고유 아이덴디티를 부각시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심휘섭 대표는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며 커져가는 골프 시장에 그린라이트가 필수 골프 커뮤니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라이트는 골프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골프 조인, 전국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골프 조인 시 동반자의 구력, 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며, 최근에는 골프부킹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구글플레이 스포츠 인기앱 순위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커뮤니티 플랫폼 그린라이트는 현재 PC 웹페이지와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그린라이트 검색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