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창업 프랜차이즈 삼산회관, 신규 매장 오픈


한식 창업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이 신규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지난 2일 광주양산점, 3일 전주혁신도시점과 인천검단신도시아라점 두 개의 가맹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깔끔하면서도 레트로적인 감성의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김치요리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규 오픈 행렬 속 브랜드 대상 수상을 휩쓸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각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삼산회관은 '2022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한식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2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김치찌개전문점)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