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티 힐링캠프 선셋, 무인자동화로 글램핑 창업 사업 실시



캠핑장 브랜드 ‘힐링캠프’를 운영하는 ‘더 커뮤니티 힐링캠프 선셋(SUNSET)’은 스마트 무인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글램핑 창업·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힐링캠프는 영종도 본점을 기반으로 하며 무인자동화시스템을 앞세워 글램핑장 가맹사업 확장 및 가맹점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본점에는 무인스마트자판기, 스마트 무인체크인 시스템인 ‘그린패스’를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로봇청소기 도입 예정 등 운영관리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힐링캠프 측은 “영종도 본점은 일반적으로 글램핑장 운영 시 나타날 수 있는 24시간 관리 인원 상주로 인한 인건비, 글램핑장 관리에 따른 업무 피로도 등을 무인자동화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당수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무인자판기와 함께 물건을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한 번에 결제가 되는 스마트자판기를 통해 관리 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글램핑장 관리 개선이 가능해졌으며, 지난달 GPS를 활용한 스마트 무인체크인 시스템 ‘그린패스’를 도입해 방문객들의 사생활 보호와 함께 시간 제약 없는 이용이 가능해져 편리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공대순 대표는 “힐링캠프는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력소요를 대폭 줄인 글램핑장 프랜차이즈로써 시설컨설팅과 영업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며 “힐링캠프는 미래지향적인 무인자동화시스템 글램핑장 프랜차이즈로써 브랜드 파워를 높여가고 가맹점 확대 및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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