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선보인다. 사진은 LG전자 서비스 전문가가 세탁기를 분해해 세탁조를 고압분사 세척, 스팀 살균, UV(자외선) 살균하는 등 가전 세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전자
LG전자는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베스트 케어는 구매 이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다.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가전 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토털 서비스인 LG 베스트 케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