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전문 브랜드 쓰리팝, 잠실새내점 오픈


PC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쓰리팝(3POP)이 신규 가맹점 잠실새내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쓰리팝 잠실새내점은 잠실새내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기기들을 구축했다. 키보드는 로지텍, 주연, 덱헤슘 등이 구비됐으며 27인치, 32인치 모니터에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갖췄다.

더불어 자체 브랜드 XOXO푸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런칭한 맛있는 먹거리들로 게임뿐만 아니라 휴식과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137대의 PC가 준비된 넓직한 공간과 쾌적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쓰리팝(3POP)은 11월 중 PC방 창업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월 30만원 상당의 모니터를 1000원에 제공하고, PC 본체를 3POP 관계사인 PC 전문제조업체 주연테크를 통해 납품 받아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국 A/S망을 확보했다. 또한 XOXO의 ‘완벽한 라면’을 통해 PC방 대표 먹기리인 라면을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쓰리팝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쓰리팝은 고금리로 인해 부담스러운 초기 창업비용의 높은 벽을 낮추는 데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헤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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