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이 아르기닌이 함유된 ‘순살에꼬치닭’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메뉴는 저렴한 금액으로 3~4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순살에꼬치닭은 개발 컨셉으로 모든 탄생의 기준인 원, 즉 알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치즈볼과 감자튀김, 순살 치킨과 4색 소스 등 다양하게 탄생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메뉴의 이름처럼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치킨을 넘어 제품 브랜드 감성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꼬치의품격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개발은 한하운 R&D팀 팀장과 홍이석 꼬치의품격 총괄 COO 본부장의 주도로 이뤄졌다.
한하운 팀장은 ”꼬치의품격에서 새롭게 출시한 순살에꼬치닭은 아르기닌 파우더와 꼬치의품격만의 특허 소스를 활용한 제품으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
홍이석 COO는 “이번 신메뉴인 순살에꼬치닭이 다양한 고객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꼬치의품격만의 지속적인 신제품개발 및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