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는 27일까지 2022 겨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이벤트 아이템인 ‘눈꽃송이’ 200개가 주어지며,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GM 레나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나는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 매니저다. 하루 2회 입장 가능한 이벤트 맵에서 루돌프 복장을 한 레나를 잡으면 ‘눈꽃송이’, ‘크리스마스 기념 골드’, ‘전설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도 풍성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인 콘텐츠인 아스타니아 대륙 월드맵 스테이지의 새로운 시나리오 68~70이 추가됐으며, 지하굴의 난이도가 상승했다. 이밖에도 신규 스킨인 ‘크리스마스 시안’이 추가됐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