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쌩맥주’, 전국 200호점 계약 달성

▲자료=위벨롭먼트


위벨롭먼트의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쌩맥주’(공동대표 최혜성·김태현·정승민)는 12월 전국 200호점의 계약 및 오픈을 성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쌩맥주 강남점이 월 2억 원 매출을, 뒤 이어 수원역점이 1억7000만 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호재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15일 이후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점주에 가맹비 면제 및 인테리어 비용 지원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오픈 2년 만에 200호점 오픈을 성사하게 돼 기쁘다. 인쌩맥주는 앞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만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200호점 모두 역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점주를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인쌩맥주는 시원한 살얼음맥주와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거리를 판매해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저렴하지만 퀄리티 높은 다양한 메뉴로 20~30대 고객층을 확보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인쌩맥주는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이 공동 대표로 있는 위벨롭먼트의 브랜드로, 1943, 글로어카페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운영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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