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여만에 10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별빛청하’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출시 후 50일간 150만 병이 판매됐는데,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물량을 1.5배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청하 판매량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한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병 디자인, 기존 청하의 브랜드 파워 등이 별빛청하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