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프라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MAXX)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오는 2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가공세트·생활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농산물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24일까지 행사상품 대상 최대 3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와 GS슈퍼마켓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최대 150만 원 GS더프레시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기 선물세트 10여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 전단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6개점(송도, 스페이스원, 동대문, 가산, 가든파이브, 대구점)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단일 브랜드를 30만 원/6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3만 원 상당의 현대상품권 또는 h.point를 증정한다. 김포점은 단일 브랜드 60만 원/10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5만 원 상당의 현대상품권 또는 h.point를 증정한다.
롯데ON에서는 17일까지 '온마음 설' 행사 브랜드 결제 시 최대 10%를, 31일까지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 결제 시 최대 7%를 즉시 할인해준다.
이와 더불어 디지로카앱에서 '반띵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띵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50% 및 5% 할인 쿠폰을 발급해주는 이벤트다. 50% 할인 쿠폰은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1월 16일에는 커피 쿠폰, 23일에는 편의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50% 쿠폰은 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며, 5% 쿠폰은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할인된다.
또 반띵타임 이벤트 참여 시 ‘결제반띵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고, 반띵타임 쿠폰을 사용하면 결제반띵 스탬프 1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풀무원몰, 더반찬&, CJ쿡킷, 청소연구소(홈클리닝)에서도 결제 시 터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계묘년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며 “시즌에 맞는 다양한 결제 혜택을 통해 알뜰한 소비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