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희망온돌 성금…새해 맞아 나눔 릴레이


SPC(회장 허영인)은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SPC는 지난 6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SPC는 새해를 맞아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강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만5000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매장 내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1월 말까지 두 달여간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통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SPC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허영인 SPC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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