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어스, ‘사업계획서·투자제안서 컨설팅’ 누적고객 3200건 돌파

유인어스는 ‘사업계획서·투자제안서 컨설팅’ 서비스가 2019년 런칭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고객 3200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인어스 관계자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경영지도사·변리사·설계사 등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각 기업별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1:1 맞춤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강점을 높인 사업계획서·투자제안서 컨설팅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업체들이 사업계획서와 투자제안서 컨설팅을 필요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약 80% 이상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라며 “차별화된 전략과 준비 없이는 선정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 컨설팅을 찾는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유인어스에 따르면, 매년 사업자 대상 정부 지원사업은 예비창업패키지, 창업기업지원 바우처, TIPS, 재도전 성공패키지 등 수 백 가지가 넘고 매년 수 조 원대의 자금이 풀리고 있다.

유인어스 서비스는 단순 1회성 컨설팅이 아니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함께 분석해 각 기업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주고, 확실한 인증절차를 통해 기업을 강점을 입증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성필 유인어스 대표는 “지금까지 3200건을 컨설팅하며 누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더 정교한 사업계획서와 투자제안서 컨설팅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일반 분야 외에도 특허, 전문 특수분야, 기술 전문분석 등 다방면의 전문 인증 성공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전문 내용과 성공사례는 유인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