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브랜드 달빛맥주, 일산킨텍스원시티점 신규 가맹계약 체결


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일산킨텍스원시티점과 신규 창업 가맹 계약을 완료하고 2월 말 개점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달빛맥주는 최근 마곡나루역점을 비롯해 마전역점, 울진 읍내리점을 차례로 신규 개점했다. 

달빛맥주는 일산킨텍스원시티점의 계약 완료 및 오픈 일정이 확정된 만큼, 체계적인 창업 절차와 완벽한 개점 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업체측은 신규 창업 시 개점 당일 가맹점에 오픈바이저를 파견해서 모든 일정을 돕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슈퍼바이저 및 본사 관계자들의 지원과 방문을 통해 운영 전략과 창업자의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오는 2월 말 오픈을 확정한 일산킨텍스원시티점은 대형 주거단지가 밀집되고 주변에 대형마트 및 상가들이 위치하면서 안정적인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카페형 펍(PUB)을 추구하며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브랜드의 특성상 특정 연령대를 벗어난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본사의 편리한 물류 및 간편 조리시스템 등을 적용해서 창업자의 운영 편의성을 돕는다. 이를 통해 쉽고 편한 운영을 실현하고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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