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은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찜닭)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영에프앤비에 따르면, 두찜은 간장 베이스로 만든 대표 메뉴 ‘까만찜닭’부터 ‘묵은지찜닭’, ‘로제찜닭’, ‘트러플크림찜닭’, 그리고 파스타 면과 다양한 토핑이 가능한 ‘찜닭게티’ 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두찜의 모든 메뉴는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 환경을 갖춘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고, 원팩 소스와 자체 개발·특허 출원한 전용 웍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두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바베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을 론칭해 가맹사업을 운영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 이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 3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