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약 23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키즈풀·워터룸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실제 씨티케이션 부스는 박람회 기간동안 약 150여 명이 방문하며, 그 중 100명의 예비 창업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씨티케이션의 모회사인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미 작심, 픽코파트너스를 통해 국내 1위의 브랜드 운영 경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를 준거 같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대표님들께는 본사만의 운영노하우와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부산제일창업박람회와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모두 참가한 씨티케이션은 공격적인 가맹 사업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연락해 추가 상담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4월 시흥 지역에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민지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