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은 국민외교센터에서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은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내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협회장과 한·아프리카재단 임재훈 상근이사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액셀러레이터, 벤처투자자 포함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전문 네트워킹 공유 ▲주요 행사 홍보 및 협력 등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시장 침체 속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우수한 보육 역량을 가진 협회 액셀러레이터 회원사를 통해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