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인강 엘리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예비초 학생들을 위한 문해력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엘리하이에서는 엘리 받아쓰기, 엘리몬 가나다, 또박또박 한글쓰기 등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국어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엘리 받아쓰기는 교과서에서 엄선한 문제로 구성된 받아쓰기 학습 프로그램으로, 예비초부터 초등 2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학습 앱이다. 예비초 학생들을 위한 엘리몬 가나다와 또박또박 한글쓰기는 국어 공부의 출발점이 되는 한글을 깨우치는 데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업체 측은 “아이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향상하고 싶다면 ‘엘리하이 북클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며 “엘리하이 북클럽에는 마법천자문과 그리스로마신화, who? 시리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가 다수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책 읽기에 서툰 예비초와 저학년 학생들이 입체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모션북과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문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등 전과목 학습을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엘리하이의 다양한 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문해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하이는 국어학습 프로그램 등 주요 콘텐츠를 1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체험 서비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