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과거 인기 플레이버을 다시 선보이는 ‘배라이즈백’ 특별 기획제품으로 ‘파핑파핑 바나나’, ‘디노젤리’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5월 가정의 달에 출시한 역대 인기 플레이버 중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진 ‘파핑파핑 바나나’와 ‘디노젤리’를 ‘배라이즈백 스페셜’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핑파핑 바나나는 딸기, 바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팝핑 캔디를 올린 플레이버다. 2010년 5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당시 3가지 아이스크림의 조화와 특별한 식감, 다채로운 색상이 삼박자를 이루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노젤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청사과,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에 공룡 모양 젤리가 콕콕 박혀 있는 플레이버다. 과일 맛과 공룡 모양 젤리가 특징인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재출시 요청을 적극 반영해 가정의 달 5월에 선보였던 플레이버 중 2종을 ‘배라이즈백 스페셜’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달콤함을 선물하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이른 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