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PC·노트북용 통합 보안관리 제품 ‘V3 오피스 시큐리티(V3 Office Security)’ ▲서버 전용 보안제품 ‘V3 오피스 서버 시큐리티(V3 Office Server Security)’ 등 중소기업 전용 보안관리 솔루션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을 제공한다.
V3 오피스 시큐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은 사내 PC 취약점 점검 제품 ‘오피스 시큐리티 어세스먼트(Office Security Assessment)’도 추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8일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지난해에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250여 개 중소기업에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