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는 자사의 저자극 각질케어 제품 '블레미쉬 효소파우더 클렌저'가 5월 말 올리브영에 입점된 후 6월 초 단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폭발적인 판매 수치로 6월 온라인몰 한정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본 제품은 뷰티 유튜버 '뷰드름 유튜버 인씨'의 채널에 애장템으로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인씨의 추천으로 제품을 접한 실제 소비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제품력을 입증했고, 올리브영 입점 및 판매량 증가에 박차를 가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에 따르면 연일 일시 품절 사태가 이어지면서 예약 주문이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경쟁이 치열한 클렌징 카테고리에 '저자극 각질케어'라는 차별점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는 블레미쉬 효소파우더 클렌저는 고운 쌀가루, 효소가루, 호두껍질 가루가 함유돼 있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준다"며 "촉촉한 약산성에 저자극이어서 데일리 각질 케어가 가능하고, 쌀가루가 함유돼 있어 쌀뜨물 세안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조밀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며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 제품은 2023년에는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클렌징 파우더워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1년에는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기타클렌저 위너를 수상한 바 있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이어 일본의 큐텐, 라쿠텐 및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제품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건강한 원료와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가지 제품부터 봄비 꿀단지 라인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블레미쉬 라인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