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잇, 민감성 피부 위한 진정·수분 ‘아줄렌 시카밍’ 3종 출시

피앤씨랩스의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포잇(FORIT)은 민감피부를 위한 진정·수분 ‘아줄렌 시카밍’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잇의 아줄렌 시카밍 라인은 ‘구아이아줄렌’ 성분과 ‘병풀추출물’ 성분으로 피부진정, 홍조개선, 수분공급 및 여드름, 트러블 개선 등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 선크림, 세럼, 휴대용 토너패드 3종을 출시했다.

‘아줄렌 시카밍 모이스처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포잇만의 비율로 배합한 혼합자차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으며, 휘핑크림 같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백탁없는 자연스러운 톤업이 특징이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증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국내 최대 자외선차단지수(SPF50+, PA++++)가 강력한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수분 보호막 아쿠아 UV필터가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형성해 여름철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줄렌 시카밍 모이스처 세럼’은 예민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수분·진정 부스팅 세럼이다. 6가지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주고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수분감이 특징인 세럼은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아줄렌 시카밍 휴대용 토너패드’는 기존 아줄렌 진정 토너패드 본품을 파우치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운동, 여행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2매입씩 개별포장돼 있다.

포잇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트러블, 모공, 피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겪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피부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아줄렌 시카밍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며,  “신제품 3종을 준비하면서 진정, 수분을 강조하는 포잇만의 퓨어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잇 공식몰에서 아줄렌 시카밍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