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가맹점주 성공센터’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영이숯불치킨에 따르면 가맹점주 성공센터는 배달 매출 전략, 배달 플랫폼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진행, 결과를 분석한다.
가맹점주 성공센터는 출범 즉시 오픈 매장의 첫 달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로 지난 4, 5월 오픈한 매장들의 초기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기영이숯불치킨은 두찜, 떡참 등 총 3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에서 론칭한 숯불치킨 브랜드로 지난 22일 가맹 계약 150호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치킨창업 프랜차이즈의 경우 배달 매출 전략이 특히 중요하다. 기영이숯불치킨을 믿고 선택해준 점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연구하고 있다”라며 “배달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예비 점주들이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영이숯불치킨은 오는 7월 11일, 29일 도곡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시식회를 진행한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