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충북·경북지역 수해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GS리테일이 긴급구호물품을 보내고 있다. /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요원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해당 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과 100여 명의 구호요원에게 나눠진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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