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오른쪽)와 이길호 타임교육C&P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듀테크 전문기업 타임교육C&P(대표 이길호)와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실물 교구 패키지 공동 개발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아이들나라의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오프라인 교구 패키지 ‘쑥쑥 과학놀이’를 공동 개발 및 제작,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교구와의 시너지를 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나라는 3500여 편의 수준 높은 도서 콘텐츠를 제공해 부모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교구 패키지는 선 긋기, 스티커 붙이기, 틀린 그림 찾기, 그림 그리기 등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시하는 ‘워크북’, 실험·탐구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과학 교구 키트’, 워크북과 창의과학 교구 키트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부모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시청 후 아이와 함께 추가 연계 학습활동을 통해 핵심 개념 반복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실물 교구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으로,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 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