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블랙·코닥어패럴, 카메라 선물 이벤트 연다 “사진으로 기록하는 여행어때”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오는 23일까지 코닥어패럴과 함께 여기어때 블랙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과 사진에 진심인 두 브랜드가 만나 기록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한다. 여름 휴가를 특별하게 기록할 카메라와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코닥 볼캡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기어때 블랙과 코닥어패럴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피드에 기록하고 싶은 여행의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다회용 필름 카메라, 여기어때 블랙 3만 원 쿠폰과 함께 매력적인 블랙 컬러의 코닥어패럴 볼캡을 선물한다. 블랙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디지털 파일로 인화하고, 이용자가 선택한 1컷은 A2 크기의 실사 포스터로도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블랙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하나뿐인 캐리어, 다회용 필름 카메라 등을 선물하며 블랙 숙소와 함께하는 여행을 떠올리도록 굿즈를 선보였다. 

여기어때 황도희 콘텐츠마케팅팀장은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통해, 여기어때 블랙의 투숙 경험을 더욱 인상깊게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며 “블랙 고객 타깃의 섬세한 마케팅은 다시 숙소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