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치킨과 맥주 앞세운 ‘치킨캐주얼펍’으로 소비자 공략

치킨&맥주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치킨캐주얼펍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 측은 “전월 기준 네이버 포털 내 브랜드 검색량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한 끝에 연중 최고치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9.6% 상승, 전년 동기간 대비 18.8%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기준 브랜드 언급량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 21.6% 증가했다. SNS, 커뮤니티, 블로그, 기사 등 모든 온라인 영역을 포함한 수치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명 ‘누구나홀딱반한닭’과 ‘맥주’라는 단어를 동시에 포함한 언급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61.74% 상승했다. 이는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제공하고 있는 ‘치킨캐주얼펍’ 컨셉의 서비스를 토대로 한 브랜드 정체성이 소비자들에게 인지됐으며 실제 소비 단계에서도 홀 매장에 방문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주문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가맹점 출점 확장세가 두드러진 것 또한 이에 대한 방증으로 업체는 해석하고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인한 매출 경쟁력 및 수익성 개선이 예비창업자들의 가맹계약을 이끈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그동안 치킨캐주얼펍 컨셉의 치킨-맥주 프랜차이즈로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맥주와 어울리는 치킨요리를 개발해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왔으며, 제공되는 주류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생맥주가 맛있는 집’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누구나 찾게 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가장 한국적인 쌈 문화를 접목한 메뉴 ‘쌈닭’을 선두로 단순한 치킨에서 요리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프리미엄 치킨호프 브랜드다. 치킨요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이 높은 주류 매출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해 치킨창업과 술집창업의 장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배달 전문 치킨 브랜드와는 달리 홀/배달/포장을 병행하는 3way 영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업 상담 신청 및 7월 창업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홀딱반한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