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행사 ‘IndoSec 2023’ 참가

파수,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행사 ‘IndoSec 2023’ 참가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행사 ‘IndoSec 2023’에 설치된 파수 전시부스 / 사진=파수


파수(대표 조규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IndoSec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IndoSec 2023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사이버 보안 행사다.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CISO, CIO 등 1000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해 사이버 보안의 최신 동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파수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파수는 단독 부스를 열고 핵심 솔루션인 문서 보호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과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소개했다.

이강만 파수 부사장은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시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보안시장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 온 파수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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