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파우제 M4,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세라젬 파우제 M4,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세라젬은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M4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의 전기·전자제품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985년에 창설된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제품의 외관, 재료, 기능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정부 인증마크인 ‘굿디자인(GD)’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세라젬은 파우제 M4가 곡선의 미학을 살리고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여러 기능을 추가해 편안한 착좌감과 마사지감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파우제 M4는 최대 145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하고, ▲ 최대 60도의 ‘복부 온열 진동 케어’ ▲서라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부가기능을 갖췄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를 지향하는 파우제 M4의 디자인 가치와 브랜드 철학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안마의자 본연의 마사지 기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안마의자’라는 컨셉으로 2020년에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를 출시했다. 파우제는 복잡한 요소는 최소화한 디자인이다. 새라젬은 출범 이후에는 연간 약 2만대 팔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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