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학습지 리틀홈런, ‘아트봉봉’ 등 신규 콘텐츠 확대 나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 산하의의 유아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은 ‘아트봉봉’, ‘첫한글놀이’ 등 콘텐츠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홈런은 유아기 미술 경험을 위한 콘텐츠 ‘아트봉봉’을 최근 오픈했다. 표현력과 사고력 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 등 정서적인 측면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필과 붓, 크레용 등 다양한 툴을 통해 무한한 색 조합이 가능하고, 실제 종이 위에 그린 그림과 같은 질감, 부피, 특성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색칠하기 도안부터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형식의 그림 도안과 한글 자모음을 익히는 쓰기 활동지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유아기 첫 한글교육을 위한 콘텐츠 ‘첫한글놀이’도 제공하고 있다. 4~5세를 위한 콘텐츠로, 자음과 모음 각각의 소리를 하나의 소리로 조합하는 ‘음운인식’ 방식인 한글 파닉스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리틀홈런은 게임하듯 수학을 배우는 ‘토도수학, 초등 콘텐츠를 미리 보며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하기 위한 ‘홈런초등 가기’ 등 유아 학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콘텐츠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틀홈런은 아이스크림 홈런 및 리틀홈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리틀홈런 무료체험을 신청받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