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최근 영암삼호점을 신규 오픈함과 동시에 개그맨 심현섭 팬사인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돈까스프랜차이즈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본사의 지원 하에 손쉽게 돈까스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상권 분석과 오픈지원교육, 그리고 매장관리를 전담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진행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비, 관리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오픈 광고비 및 지역 타겟팅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오픈한 돈까스전문점 브라운돈까스 영암삼호점의 경우 일반 산업단지와 영호정 저수지, 영산호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인근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한편, 돈까스전문점 브라운돈까스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소화된 레시피를 구축했고, 원팩 시스템으로 재료 손질시간을 단축해 돈까스 창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힘썼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