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은 개발직군을 비롯해 인사·재무·마케팅·영업·글로벌 사업 등 임원진을 포함한 전 직군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티맥스그룹은 지난 4월 진행된 상반기 경력직 대규모 채용에서도 1200여 명의 경력직 지원자가 몰리며 IT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티맥스그룹에 따르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계 상위 수준 연봉과 월 급여기준 최대 600%의 성과급, 주식 무상 지급 등 조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채용은 각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신입과 경력직 모두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후 1, 2차에 걸쳐 면접이 진행된다. 채용 마감은 오는 31일이다.
티맥스그룹은 티베로, 클라우드, 오피스, 와플, 메타버스, 핀테크 등 11개 계열사 기술력을 합친 슈퍼앱 출시와 함께 B2C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슈퍼앱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모으고 있는 티맥스그룹과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다”며 “티맥스그룹과 함께 새로운 IT 업계 지평을 열 지원자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