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 사진=비트컴퓨터
비트컴퓨터는 조현정 회장이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의 지명을 받아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과 중독에 대한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조현정 회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지목했다.
조 회장은 “의료와 헬스케어 IT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인으로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마약의 경각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